기사입력 2011.03.26 01: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수현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수현은 '미쓰에이' 수지와 손연재 선수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말에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어 김수현은 "나도 손연재 선수의 팬이다"면서 "언제 같이 한 번 밥 먹어요"라며 손연재 선수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으면 안된다" "손연재가 부러워졌다" "오늘부터 나도 체조를 하고 글을 남기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미니홈피에 "뒤늦게 드림하이에 빠져 삼동이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김수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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