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6 01: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애리가 사업가 '민들레 영토' 대표 지승룡씨와 재혼한다.
두 사람은 내달 9일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예배 형식으로 조촐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지승룡 대표는 1994년 서울 신촌에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를 만든 장본인이다.
'민들레 영토'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한 카페로,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지점이 설립된 문화 공간이다.
그 밖에도 도시문화연구소 소장, 극단 JD씨어터 이사장을 지낸 바 있는 정승룡씨는 2005년 교회에서 만난 이후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지승룡 민들레 영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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