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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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의뢰인 충격적 비주얼에 '깜짝'…"무섭다"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2.05.02 20:42 / 기사수정 2022.05.02 20:4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코스프레가 취미인 주부 의뢰인이 등장해 충격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코스프레가 취미인 주부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등장부터 은색 가발과 빨간 렌즈로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충격을 선사한 의뢰인은 "아이가 있다. 코스프레를 계속 해도 될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충격적인 의뢰인의 비주얼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말을 잇지 못했다. 서장훈은 "무섭다"며 소감을 이야기했고 이수근은 "렌즈 좀 빼달라"고 이야기했다.

렌즈를 뺀 뒤 의뢰인은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코스프레를 시작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취미생활을 하는 데 "3년 동안 500만 원에서 700만 원을 사용했다"는 의뢰인의 말에 이수근과 서장훈이 관심을 모았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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