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임영웅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정말 오래 기다린 앨범이다. 정말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규 앨범은 처음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다채로운 곡을 담으려고 노력 많이 했으니 관심과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임영웅은 "무엇보다 팬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다"고 팬 사랑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에 참여한 명품 감성 발라드 트랙이다.
임영웅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8시 오픈 예정이다.
사진=물고기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