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결국 분식으로 일냈다…"혼자 먹기 아까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MC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사업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일 실패해서 제가 먹으려고 만들었습니다. 혼자 먹기 아까워서 만들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박지연이 새롭게 선보이는 떡볶이 신제품을 소개했다. 평소 김밥, 떡볶이 등 각종 분식을 직접 선보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온 박지연의 노하우에 관심이 쏠린다. 



박지연은 "이가 불편한 우리 남편도 드실 만큼 맛있다"고 자랑하면서 이수근의 지원사격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근은 박지연의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워킹맘으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