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딸 희율(잼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소율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율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소율과 희율은 나들이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똑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희율은 하루가 다르게 훌쩍 자란 근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뿌듯하게 한다.
소율은 희율에 대해 "사랑하는 내 딸이랑. 잼잼 공주랑 있으면 마음도 편하고 기분도 좋고 너무 행복해. 우리 딸 책가방은 박소율 담당"이라며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소율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