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서경석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서경석이 새로운 입학생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날 '자본주의학교' 최초로 어른 입학생인 서경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서경석이 모습을 나타내기 전 집부터 소개됐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모던한 가구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강뷰를 품은 통창이 어우러져 따뜻함을 더했다.
또 감각적인 소품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기도 했다. 여기에 집안 곳곳에서 공부의 흔적이 발견되어 궁금증을 높였다.
바로 주인공은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서경석이었다. 서경석은 11살 딸 지유 양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따뜻한 아빠 면모부터 식사를 하다가 부동산 이야기를 하며 경제 조기 교육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유 양은 야무지고 똑부러진 면모를 드러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앞으로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질문에 "방이 여섯 개 있으면 좋겠다"며 소신있는 대답을 펼쳐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