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 후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복 매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크롭 스타일의 상의와 레깅스 패션부터 편안한 스타일의 운동복 등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출산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한 복부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뱃살 하나 없이 날씬한 한지혜의 몸매를 부러워하며 "저도 운동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이에 한지혜는 "저 뱃살 특히 배꼽 아래 쪽에 살이 절대 안 빠진다. 열심히 해보려고요"라고 운동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