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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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준우승' 김동현 "원룸→쓰리룸" 파격 이사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2.05.01 20:18 / 기사수정 2022.05.01 20:1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동현이 오디션 이후 찾아온 변화로 이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김동현이 '국민가수' 이후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아침에 일어나면 팬카페에 들어가서 어떤 글, 영상이 올라와 있나 확인한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과의 특별한 인사법으로 "이름이 동현이라 동모닝이라고 인사글을 올리고 밤에는 동나잇이라고 써주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 이후, 원룸에서 쓰리룸으로 이사한 것을 전하며 "돈 많이 벌었다고 생각이겠지만 월세 내면서 살고, 4일차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낯선 집에 적응 중이다"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김동현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숯불총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디션 종영 이후 김동현은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고 투어 콘서트로 전국을 다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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