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의사 민혜연이 알찬 하루를 보냈다.
1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서둘러 모닝 피크닉 갔다가!! 학회 창립 총회가는 중~중간에 또 볼일 보러 나와야 함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루밖에 없는 주말이라 오히려 더 빡빡한 일정ㅠ 정신 없어서 가방에 지갑만 넣고 나왔네...버즈랑 립이랑 핸드크림이 필요함ㅠㅠ #한강공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민혜연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늘따라 더 신난 폴이"라며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피크닉 갔다가 10분만에 준비하고 총회간다고 뛰어나옴"이라며 바쁜 일정을 엿보게 했다.
금세 옷을 갈아입은 모습이 눈에 뜬다.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다양한 의학 프로그램에 나와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