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유리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 from Yur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하와이의 한 리조트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서 각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티파니 영은 "같이가...."라는 댓글을 남겼고, 티아라 효민은 "좋더냐"는 반응을 보였다.
god 박준형은 "Yo~ Shaka 리틀씨쓰터 hava Great time in Hawaii! BBBAAAMMM"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특유의 텐션을 자랑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