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2의 나라'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개발사 넷마블네오)에 5월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서버를 통합하는 등 재정비를 하고, '차원을 이동한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이벤트를 5월 26일까지 실시한다. '차원을 이동한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는 다양한 콘텐츠 미션을 완료하면 각종 보상을 받는 이벤트로, 최종 보상으로 인기 아이템인 '6성 탈 것 장식함'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내달 12일까지 '제2의 나라'의 다양한 랭킹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전용 칭호를 비롯한 희귀 아이템을 증정하며, 5월 26일까지 킹덤 디펜스·던전 클리어하면 보상을 2배 제공하고, 킹덤 침공전에 참가하면, 탈 것 '딩고’의 호박을 킹덤 행운상점에 등록한다.
이외에도 빙옥상점에 인기 아이템 '흑마법 액막이 인형', '붉은 기운의 로쿰', '상급 장비 강화석 선택상자'가 오는 6월 9일까지 추가된다.
내달 5일까지는 '에델리안의 감사 선물'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지난주에 진행된 '에델리안의 부탁' 이벤트에서 모은 아이템 '새로운 세계의 희망' 100개를 '에델리안의 감사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에델리안의 감사 선물'에는 '불안정한 시간석', '흐릿한 마물석', '선택 특제 만찬 코스 요리'가 들어있다.
5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보글보글 사랑이 끊는 행운 냄비'에 참가하면 '희귀★4 장신구 상자', '마법서 선택 상자', ' ★4~희귀 ★4 이마젠 캡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미션을 클리어하면 하루 1장씩 얻을 수 있는 황금 럭키 찬스 티켓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럭키가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실시한다. 1등에 당첨되면 1,000만 골드를 받을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