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남편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28일 오후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3일 '눈에 넣어도(feat.SUMI)' - 개코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개코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의상을 입고서 긴 생머리와 함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누나 노래 잘하시던데요??", "우와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남편 개코는 "쫄지마....."라는 댓글로 아내를 응원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수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개코는 5월 3일 '개작실(Gaejaksil)'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원 '눈에 넣어도'를 발매한다.
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