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EX 쿠나사기 쿄'가 추가됐다.
28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EX 쿠나사기 쿄’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 쿠나사기 쿄’는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을 최대 60%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페셜 스킬 장착 시 스킬 사용 후 공격력과 방어력이 13초 동안 증가하며 PVE 콘텐츠에서는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 되고 13초 동안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80초 감소해 보다 빠른 스킬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SS 이오리’를 EX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EX 이오리’는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의 공격력과 파워게이지 획득량을 각각 50%, 15% 증가시키는 등 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더불어 루비, 상급 강화 망치, 그리고 신규 배틀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EX 러시던전’이 열렸으며 EX 파이터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EX 이벤트 타워’에서는 각 층을 클리어 하고 삼신기 각인석 사각형, 삼신기 각인석 육강형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도 공지 시까지 빙고, 이벤트 도감, 카니발, 출석부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