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돌리 프라이드’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27일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퀄리아츠(대표 츠치오카 요시타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가 국내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이다. 이용자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손쉬운 방치형 방식에 전략 RPG 요소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아이돌을 육성하여 무대에 도전하는 ‘라이브’, 메시지와 통화를 통해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콘솔 수준의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이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더욱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도 제공한다. 먼저, 사전 예약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5성 마나 포토'를 증정한다. 또,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확정 캐스팅 티켓과 레드 다이아 등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게임 공식 커뮤니티 가입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사진=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