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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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셋째 계획 중인데...♥정성윤 피해" 폭소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4.27 15: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김미려가 셋째 계획을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코미디언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가 함께 하는 ‘개그는 내 운명’ 특집으로 꾸며진다. 부팀장으로는 가수 나윤권이 나선다.

MC 김용만이 두 아이의 엄마 김미려에게 셋째 계획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김미려는 ”셋째 계획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미려는 ”남편이 육아를 하다 보니까 조금만 이따 하자고 요즘 많이 피한다. 그래서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부부의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들은 임미숙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부부가 각방 쓰는 게 당연하다. 나는 각방 쓴 지 10년 됐다. 남편이 최양락 씨인지 이봉원 씨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합류, 화제의 무대 ‘TOMBOY’를 선보인다.

김미려의 퀴즈 도전기는 4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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