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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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포맨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리메이크…5월 4일 발매

기사입력 2022.04.27 10: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마마가 ‘메모리즈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빅마마는 오는 5월 4일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발매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아티스트 본연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발매하는 신규 음원 프로젝트로 지난 2월 폴킴이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제이의 ‘어제처럼’을 발표했다.

두 번째 주자 빅마마는 지난 2017년 발매된 가수 포맨 (4MEN)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ME’의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재해석한다. 빅마마표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가 어떤 감성과 하모니로 재탄생되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9년 만의 재결합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빅마마는 지난 2월 여섯 번째 정규 앨범 ‘Born(本)’을 발매하고, 최근에는 15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ReBorn (리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빅마마만이 소화할 수 있는 명곡들로 리스너들의 추억과 감성을 다시 한번 책임지고 있다. 이에 빅마마가 이번에는 또 어떤 감성으로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압도적인 보컬 시너지에 담아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메모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대한민국 최고 보컬 그룹’ 빅마마의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음원 발매는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마마가 참여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는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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