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완벽한 모매를 자랑했다.
2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요가매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신수지는 요가복을 분홍색으로 깔맞춤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체중 7Kg, 체지방률 5%를 감량한 신수지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여신이에요", "핑크색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