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쑥쑥 크는 아들에 흐뭇 "밥 진짜 잘 먹는 15개월 15kg 우리 아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4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진짜 잘 먹는 15개월 15kg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재이 아들의 신체 발달 평가표 그래프가 게재돼있다. 

구재이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의 그래프를 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2006년 모델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 온 구재이는 2018년 12월 프랑스 한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한 뒤 2020년 12월 득남했다.

결혼 후 프랑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구재이는 종종 한국을 찾아 지인들과의 만남을 가진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도 다양한 일상을 SNS로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