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불청)의 새 시즌에 대해 귀띔했다.
지난 24일 최성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침^^ 영화 특별출연 해드리기로 한 게 있어 울산 다녀왔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불청 방송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도 모릅니다. 저나 같이 여행다니던 동료들이나 불러주셔야 가는 입장들이라"면서 "촬영 들어가니 오세요~ 해야 갈텐데 아직까지 들려온 바가 없습니다. 방송국 측에서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몰래 알려드릴께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차 안에서 대본을 보면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그에게 안혜경은 "잘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최성국은 2016년부터 '불타는 청춘'에 고정출연하면서 맹활약했으며,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최성국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