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동심 여행을 했다.
25일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따끈따끈한 레고랜드 방문기.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가 개장한다기에 테마파크 매니아로서 꼬옥 가보고자 두근두근 손꼽아 기다렸던 곳! 하루종일 동심 full충전하고 춘천 닭갈비까지 갓벽한 코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은 "테마에 따라 볼거리, 탈거리, 즐길거리를 세심하게 꾸며놓아 하루가 진짜 후딱 가고말았다. 특히나 아기자기한 매력이 다른 테마파크에 비해 두드러지는 곳. 동심을 그득 품고 사는 동반자들 덕분에 한층 더 신났던 하루 능력자 지혜가 요약 영상도 뚝딱 만들어줘 그날의 씐남이 똬앟!! 박제돼버렸넹~"이라며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레고랜드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방송인 박슬기는 "나도 가봐야지"라며 호응했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 아나콘다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