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 위치한 식품관을 방문한 사진을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올블랙 차림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옷 차림으로 디저트를 고르고 있는 모습. 특히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인 서수연의 살짝 나온 D라인과 함께 H사 명품 벨트가 시선을 끌었다.
서수연은 "배 많이 나왔다. 몇 개월이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6개월 차다. 배 엄청 나왔죠"라며 미소 지었고, "정말 고급스럽다. 배가 불러도 미모는 숨길 수 없다"는 칭찬에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