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55

법원으로 향하는 양현석[포토]

기사입력 2022.04.25 10:1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26)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4차 공판이 25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양현석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4차 공판을 연다. 

이날 재판에는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출석해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016년 자신의 마약 혐의 경찰 조사 과정 중에 비아이의 마약 혐의를 진술했다가 번복했다. 이후 2019년 A씨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진술 번복에 양현석과 YG의 외압이 있었다고 신고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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