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오기 전 봄 바람. 나의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뉴욕의 한 거리에 앉아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핑크색 가디건과 청바지, C사 숄더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시를 보며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딸 남매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