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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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임신하니까 발 커져…맞는 신발 없다"

기사입력 2022.04.24 18:26 / 기사수정 2022.04.24 18:2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임신중인 코미디언 김영희가 발 붓기를 호소했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이 점점 커지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슬리퍼를 신은 김영희의 발이 담겼다. 김영희는 "이건 편하다"면서 "맞는 신발이 일체 없다"고 호소했다.

같은 날 김영희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OOTD를 기록했다.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로 '오늘의 착장'을 의미한다. 사진 속에는 발목까지 오는 긴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그나저나 출산하면 발사이즈 다시 복구되냐"며 "발이 커져서 신발이 일체 안 맞는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산하고 한동안 부어있다가 서서히 돌아와요", "붓기는 빠지지만 애를 안고 다니니 발이 편한 신발만 찾게 되네요"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놨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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