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손담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손담비 이규혁이 나란히 서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결혼 축하 노래에 맞춰 입을 맞춘 뒤 포옹하며 "사랑해"라고 속삭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