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쪽 팔로 꽃풍선을 안은 채 다른 손으로 얼굴에 꽃받침을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민효린은 화려하게 장식된 테이블 사진까지 함께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2015년 열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해 민효린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1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