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3

도쿄 수돗물 공포 확산… "생수 사재기"

기사입력 2011.03.24 16:03 / 기사수정 2011.03.24 16: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이 대지진에 이어 이번엔 도쿄 수돗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도쿄는 수돗물에서 영유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준치 초과의 방사성 요오드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검출된 방사능 물질이 영유아에게만 영향이 있다고 발표했지만 도쿄수돗물 공포 확산은 막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시민의 사재기로 일부 가게에서는 생수가 동이나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도쿄는 수돗물 공포 확산으로 생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수돗물 공포 확산에 약 24만 병의 생수병을 8만 영유아 가정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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