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나비가 고열에 시달렸던 아들 근황을 전했다.
22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이준이 새벽에 40도까지 열 올라서 고생하다가 이제 열 내렸어요! 잘 버텨줘서 고맙다 이준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체온계는 36.5도 정상 체온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라는 글과 함께 38.8도로 고열에 시달리는 아이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