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성장 속도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22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씩씩하게 기어 와 탁자를 잡고 혼자 일어서는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새벽에 깨서 우유라떼 한잔하고 놀다가 30분 자고 기분 좋은 윤슬이"라며 "이제 잘 기어요. 빠를 땐 엄청 빠름. 10개월 아기"라고 전하며 기특함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기분이 좋은지 몸을 신나게 리듬을 타는 윤슬 양의 모습도 담겼다. 윤슬 양의 폭풍 성장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