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악뮤의 수현이 집을 공개했다.
수현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석구석 집 공개 V-log(feat.쪼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수현은 "독립을 한지는 오래 안 됐다. 이제 한 3개월 정도 됐다. 쪼메랑 둘이 오붓하게 살고 있다"고 반려견과 둘이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예능 '독립만세'에서 독립을 한 곳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는 2,3개월 정도 살았고, 다시 온가족이 모여살다가 제가 완전히 독립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근차근 현관부터 화장실, 드레스룸 등 집의 이곳저곳을 소개했다. 이어 트로피를 보관해 놓은 곳을 보여주면서 "독립을 하면서 찬혁이 오빠랑 저랑 상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 수현은 잘 정돈된 작업실에 이어 안방을 소개했다. 안방에는 작은 화장실은 물론, 깔끔한 침대와 절친한 배우 김새론이 사줬다는 공기청정기, 화장품 냉장고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주방과 거실 역시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사진=이수현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