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子 뒷바라지 열일하네…"알아보는 분들 많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하얀이 아들들과 함께 바쁜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왜 이리 짧은지... 지난 주 수련 사진 입니다. 누구에게나 몸의 불균형은 있지만 출산 후 아기가 편할 수 있도록 다리를 꼬아서 아기를 받치거나 온전히 허리로 안는다거나 수유자세 등등 저 또한 출산 후 척추측만증은 피해갈 수 없었어요... 가끔 허리가 종종 뻐근한데 신기하게도 요가를 하면 괜찮아지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시합장 다녀온 준우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식사려고 들렀는데 준우랑 준성이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서 왜이리 뿌듯한지요. 그 와중에 자기 맞다고(ㅎㅎ)인사해주는 준성이도 귀엽고요. 이번 주도 빠르게 지나가네요. 맛있는 저녁 챙겨드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 서하얀은 아들 준우, 준성 군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화목한 가족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형제를 뒀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