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초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조트 도착. 해피 허니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수영복 차림의 초아가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밝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초아는 또 석양 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사진도 공개해 달달한 신혼여행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