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M : 위대한 여정’, 드디어 정식 출시…웹툰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의 탑M : 위대한 여정’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일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M :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의 탑M’은 전 세계 45억 뷰를 기록한 국내 인기 웹툰 ‘신의 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한 모바일 RPG로,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이 강점이며, 이용자가 원작 ‘신의 탑’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모험의 재미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엔젤게임즈 측은 금일 ‘신의 탑M’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업계 최초로 우주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게임 다운로드 후 7일간 출석하면, 우주 여행 티켓을 지급하는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와 가이드 미션을 통해 풍성한 인게임 보상 혜택이 주어지며 사전예약 보상이었던 ‘자하드 한정 반지’ 및 ’엔드로시 자하드’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엔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