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원슈타인(본명 정지원)이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원슈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끼남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슈타인은 야외 촬영장에서 흰색 와이셔츠에 중절모를 쓰고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묘하게 '야인시대'의 김두한을 떠올리게 하는 패션에 MSG워너비로 함께 활동했던 이동휘는 "원두한"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원슈타인은 지난 14일 엔시티(NCT) 태용과 함께 신곡 'Love Theory'를 발매했다.
사진=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