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효린의 조카의 그림에 힘을 얻었다.
민효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쏘스윗. 힘이 나는 장미. 고모를 위한 그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힘이 나는 장미', '고모 이거를 보고 있으면 힘이 날 거야'라는 문구가 적힌 장미 그림이 담겨 있다. 꼬박꼬박 써내려간 서툰 글씨에서 조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