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지온이 김희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윤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대본을 공부 하시는 선배님 그럼에도 “팀장님~~”하고 부르면 언제나 해맑게 브이 해주시는 #안좋아할수없는 #김희선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온은 촬영 대기 중 김희선을 배경에 두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대본을 보던 김희선은 그의 말을 들은 듯 고개를 들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는다.
대본에 열중하다가도 후배의 요청을 무시하지 않고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윤지온은 현재 MBC 드라마 '내일'에서 임륭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윤지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