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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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으로 사옥 새 단장…새로운 장면 연출로 궁금증↑

기사입력 2022.04.19 11: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위메이드가 '미르M'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 측은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MMORPG '미르M: 뱅가드&배가본드'의 두번째 신규 이미지를 판교 위메이드타워 사옥 전면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작년 11월 판교에 위치한 위메이드타워에 개발 중인 '미르M'의 신규 이미지를 사옥 전면에 설치를 통해 공개하며 '미르의 전설2'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리워하는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환하게 빛나는 독특한 문양 아래 '미르M'의 주축이 되는 주요 캐릭터들이 비장한 모습으로 서있는 새로운 장면을 연출해 출시를 앞둔 '미르M'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미르M'은 '전쟁과 모험의 시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라는 부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미르대륙을 누비는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특히,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의 그리드 쿼터뷰 방식을 활용, 그 위에 전통적인 게임성과 국내외 흥행을 달리고 있는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적용한 뉴트로(newtro) 게임이다. 

사진=위메이드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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