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박은지, 3kg 더 뺐네…다이어트 삼매경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8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 감량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은지의 몸무게는 64.3kg로 67.2kg에서 약 3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은지는 최근 딸을 출산하고 18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임신 전 몸무게까지 10kg가 남았을 밝히며 다이어트 의지를 밝혀왔다. 최근에는 "출산 후 큼직한 살은 거의 다 빠졌는데 5kg 정도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네요"라며 다이어트 정체기에 한숨을 내쉰 바 있다.

다이어트 정체기에도 박은지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