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18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내랑 20주 정밀 검사 왔어요. 곧 6개월차"이라는 글과 함께 '#기적같은우리둘의육아일기'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카키색 외투를 입고서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돌아보는 모습이다. 임신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건강관리에 힘썼던 그의 변함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으며, 올해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