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3 17:45 / 기사수정 2011.03.23 17:45
김태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사실 백새은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관심이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음색도 아니고 발굴한 사람도 따로 있다"며 "알고 보니 나와 가까운 친척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백새은은 영상을 통해 "혹시라도 오해를 받을까봐 혼자만 알고 숨겼다"며 "직접 뵙게 되서 정말 기뻤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태원의 가까운 친척으로 밝혀진 백새은은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의 멘티로 선정돼 생방송 진출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원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 등 '위대한 탄생'의 멘토들이 출연했다.
[사진=ⓒ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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