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서하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크는 운동 중 ~~~^^ #임창정 서하얀 #까치발창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 옆 임창정은 까치발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하얀의 키는 176cm로 임창정과 6cm 차이가 난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은 임창정의 첫인상에 대해 "생각보다 키가 너무 작다고 생각했다. 만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형님 종아리 쥐나겠어요", "항상 눈 높이를 맞춰주는 멋진 남편",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은 2016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