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트롯 국악 한마당'을 통해 거창 군민을 찾아간다.
최근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는 "[재개관 명작 시리즈 2] 트롯 국악 한마당 (거창군민만 관람가)"라는 행사가 소개되었다.
해당 행사는 거창 군민만 예매 및 관람이 가능한 행사로, 거창군민임을 확인 가능한 신분증 및 관련 서류 지참 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매는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4월 20일 수요일 9시부터 4월 26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1인 2매 한정, 전석 무료 티켓으로 오픈된다.
거창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찬원 외에도 남상일, 박서진, 김현호, 영남 국악관현악단, 엄선민 무용단 등이 함께한다.
지역 행사에 특화된 '행사 치트키'답게 항상 지역에 대한 인연과 추억, 특색을 소개하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찬원.
이번에는 특별히 본인의 친가가 있는 거창을 찾아 거창 군민에게 힐링과 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거창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