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정호가 명상에 빠졌다.
유정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상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상을 위한 공간을 찾은 유정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정호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만히 앉아 독서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온화한 느낌이 돋보인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유정호가 차희가 오는 5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979년생 유정호와 1988년생인 차희는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7년 여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정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