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아빠 데리고 응급실 가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부모님한테 잘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19에서 이세영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이세영 부녀가 지난 밤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추측케 한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