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5년 전 아들의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15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년 전 내 첫사랑 태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5년 전 오늘 공원에서 놀고 있는 김성은의 첫째 아들이 담겼다. 김성은은 "윤하 태어나기 전이네~ 난 만삭이었겠구나"라며 둘째 딸을 임신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