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tvN STORY 新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의 메인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벌써부터 믿고 보는 꿀잼을 예고한다.
tvN STORY 新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는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과 한국사 큰 별 최태성 선생님이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다. ‘벌거벗은 한국사’는 2020년 1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벌거벗은 세계사’의 제작진이 만드는 한국사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벌거벗은 한국사’ 측이 메인 포스터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벗겼다! 한국사’라는 카피가 붓글씨로 큼지막하게 쓰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살포시 벗겨진 종이 사이로 고풍스러운 한국화 안에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이 담겨 있어 ‘벌거벗은 한국사’가 파헤칠 한국사에 관심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히스토리 트레인 익스프레스에 탑승한 최태성 강사와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조나단은 ‘리틀 최태성’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김동현은 “유배 가보셨어요? 곤장 안 맞아봤죠?”라며 몸으로 직접 느끼고 배우는 역사 파이터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해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장예원은 역사 공감러의 맹활약을 예고해 보다 깊이 있는 한국사 강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벌거벗은 한국사’를 이끌 역사 안내자 ‘큰별쌤’ 최태성이 ‘믿고 보는 한국사’ 강의를 펼칠 것을 예고해 믿음을 자아낸다. 최태성 강사는 “외우기만 했던 한국사, 이젠 저 최태성이 이야기로 들려드리겠습니다”고 자신 있게 전해 국내 최고 1타 강사의 한국사 스토리텔링쇼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렇듯 ‘벌거벗은 한국사’는 짧은 티저 영상 만으로도 한국사 1타 강사 최태성의 어디서든 만나기 힘든 내공 깊은 언택트 역사 스터디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동시에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은 벌써부터 한국사에 푹 빠져든 역사 러버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찰진 입담 역시 꿀잼을 더하는 요소가 될 예정이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과 최태성, 장예원, 김동현, 조나단이 의기투합한 新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는 오는 29일(금)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