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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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투석 중인 이수근 아내, 부작용 고백→씩씩한 근황 "냉삼 꿀맛"

기사입력 2022.04.15 15:35 / 기사수정 2022.04.15 15: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삼겹살 먹는 방법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냉삼 좋아하세요? 저는 최애 냉삼에 쌈 싸먹는 거 사랑하는 친구와 먹는 쌈은 더 꿀맛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지연은 삼겹살을 입에 가까이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차임으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지연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먹는데 살도 안 찌냐" "지연 씨가 만든 밥이 더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댓글로 칭찬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과거 임신 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4년째 투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거칠어진 피부와 피딱지 등 부작용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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