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후쿠시마 연안에서 리히터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 19분께 후쿠시마 연안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는 물론 주변의 이바라키현, 미야기현, 치바현 등 이번 대지진의 피해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를 일본 혼슈 센다이 동남동 쪽 306㎞ 해역이라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6으로 발표했다.
한편, 아직까지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의 보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진앙지 표식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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