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코로나19 후유증? 또 병원行…링거 투혼 컴백 활동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제시가 또 다시 병원을 찾아 걱정을 자아냈다.

15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방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1일에도 제시는 링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연이은 제시의 링거 투혼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제시는 13일 열린 새 디지털 싱글 'ZOOM'(줌)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체력이 힘들어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신곡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며 "이번에 잠을 거의 아예 못 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시는 tvN '식스센스3',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의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